더 맨 블랙, 조복래·최윤영·타로 마스터 이상욱 등 '응원 잇따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29 15: 07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공식 앨범 발매 관련해 스타디움 배우 조복래, 최윤영, 타로 마스터 이상욱의 애정 담긴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맨 블랙 10명의 멤버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이형석, 윤준원, 엄세웅,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는 지난 15일 1집 미니앨범 '베리어스 컬러스' 발매함과 동시에 가수로서 파워풀한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에 같은 소속사 배우 조복래와 최윤영, 타로 마스터 이상욱, 세 사람이 회사 네이버 포스터 채널을 통해 더 맨 블랙 응원 사격에 나선 것.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도어락'의 조복래는 "더 맨 블랙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켜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타이틀곡 '프리폴'은 20대로 돌아간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감미로운 감성을 담고 있어 너무 좋다"라고 영상 메세지를 남겼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여군다운 면모로 예능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최윤영은 더 맨 블랙의 사인이 담겨져 있는 앨범을 들고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타로 마스터로 유명한 이상욱도 애정이 담긴 응원 사진을 올려 의리를 표했다.
한편 각기 다른 색의 재능을 가진 배우돌‘더 맨 블랙’은 금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방송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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