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첫 날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국가부도의 날’이 역대 11월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기쁜 소식과 함께 김혜수 배우의 셀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국가부도의 날’ 텀블러까지 겟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이번 주말 무대인사까지 놓치지 마세요”라며 김혜수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국가부도의 날’이 프린트된 텀블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혜수의 미모가 돋보인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28일 개봉 첫날 전국 30만 13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이고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