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3위를 차지한 부산 아이파크의 최윤겸 감독이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플레이오프' 홈 경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 혹은 승리할 경우 K리그1 11위와 KEB하나은행 K리그2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일정은 12월 6일과 9일이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 감독은 "올 초부터 세웠던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첫 경기다. 플레이오프를 잘 준비했고 홈에서 첫 단추를 끼우는 경기이니만큼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면서 "우리 목표만 바라보고 준비한대로 경기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선수단은 플레이오프를 차분히 준비해 왔다. 부산은 성남FC와의 K리그2 정규리그 최종전 이후 사흘 동안의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다. 이 후 몇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컨디션 조절에 힘쓴 부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는 나흘 동안 경상남도 통영으로 이동,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전지 훈련을 완료했다.
부산은 차분하지만 철저하게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최윤겸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전날(28일) 열린 대전과 광주FC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상대를 분석했다. 또 부산 전력 분석관은 정규리그가 끝난 후 바로 상대팀의 영상을 분석하며 눈코 뜰새 없이 보냈다.
한편 부산은 플레이오프를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바노바기 마스크팩 500개, 아이러버핫팩 3000개와 JJ165베이커리 찰보리빵 6000개를 나눠주고, 경품으로는 HDC영창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피아노, 파크하얏트부산 숙박권과 아이파크 상품권 등을 추첨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부산 아이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