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과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희애, 고소영, 김정은과 골프 모임을 가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고소영에게 무릎을 꿇고 막걸리를 주는 모습. 김정은은 뒤에서 해맑은 미소로 손을 흔들고 있고, 김희애는 뒤돌아 선 채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간만에 골프 벌칙. 패배자는 무릎 꿇고. 승리한 자만이 막걸리를 마실 수 있다"고 무릎을 꿇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이라고 네 여배우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