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유백이 앓이"김지석X전소민, 촬영장서도 '찰떡호흡' 케미[★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1.29 20: 44

배우 김지석이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전소민과 적극 홍보에 나섰다. 
29일인 오늘, 배우 김지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말도 안하고 찍었는데 이렇게 호흡맞기 있다구??미친3회 28시간 뒤에 또 여러분들께 훅 들어갑니다, 우린 홍보요정"이란 홍보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석은 상대배우 전소민에게 "금요일에 11시에 뭐하실건가요?"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톱스타유백이 봐야한다"고 대답, 계속해서 김지석은 "톱스타유백이 봐달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은 "채널고정, 본방사수"를 외치며 드라마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석과 전소민이 각각 오강순, 유백이로 분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30일인 내일 밤11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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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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