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해진 솔빈·소연·ZN"..라붐, 12월 6일→5일 컴백일 변경 [Oh!쎈 컷]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30 08: 52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멤버 ‘소연’, ‘ZN’, ‘솔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붐(LABOUM)이 공식 SNS(@officiallaboum)을 통해 지난 28일 ‘유정’, ‘해인’의 티저 이미지를공개한 데 이어 어제(29일) 오후 나머지 멤버 ‘소연’, ‘ZN’, ‘솔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멤버들은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라붐은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 타이틀 곡’체온’을 통해 기존 통통 튀는 말괄량이 소녀 이미지를 탈피해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분위기를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여섯 번째 싱글 ‘I’M YOURS'로 또 한 번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타이틀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어서 라붐이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11월 일본에서 싱글 ‘Hwi hwi’로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며 떠오르는 한류 걸 그룹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6일에서 5일로 앨범 발매일 변경"이라고 알린 바. 라붐은 오는 5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I’M YOURS로 컴백해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글로벌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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