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 장도연, 허경환이 ‘도시어부’에서 하차한 마이크로닷 빈자리를 채운다.
30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측은 OSEN에 “유민상, 장도연, 허경환이 오는 12월 9일 제주도 편 촬영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도시어부’는 최근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인 마이크로닷이 하차하면서 후임을 찾고 있는 중.

마이크로닷이 하차하면서 제주도 편 촬영도 취소됐고 마이크로닷 출연 분량이 통편집 돼 방송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어부’ 제작진은 후임을 섭외하는 것보다 우선 게스트로 빈자리를 채우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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