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이자 가수인 이든이 작곡가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든은 30일 오후 생중계 된 '히든트랙넘버V 비투비 일훈X현식X이든X썸머소울 체크아웃라이브'에서 "최근에 총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에이티즈 앨범을 발매했다"며 "워너원의 정규앨범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든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에도 참여했다. 천재 작곡가 임현식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했다.

임현식은 이든과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작업기를 살짝 공개했다. 임현식은 "이든과 만나서 작업을 하면 금방 곡이 만들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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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