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안시성’ ‘마녀’이어 2018 개봉 한국 액션영화 흥행 톱3 등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2.01 08: 20

 개봉 8일만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통쾌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액션영화 '성난황소'가 '안시성''마녀'에 이어 2018 한국 액션영화 흥행 TOP3에 등극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외화 영화들의 흥행 강세 속에 한국 액션영화의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가 '안시성''마녀'에 이어 2018 한국 액션영화 TOP3에 등극할 것을 기대케 한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통쾌한 핵주먹 액션과 폭소를 자아내는 코믹까지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성난황소'는 개봉 8일만에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쾌감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태세는 '창궐'(1,599,053명)을 곧 넘고 '안시성'(5,437,980명), '마녀'(3,189,091명)를 잇는 2018년 한국 액션영화 흥행 TOP3에 오를 것을 예고하며 흥행 복병 끝판왕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성난황소'는 318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영화 흥행작 '마녀'와 유사한 흥행 속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두 영화 모두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이색적인 제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통점을 지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 같은 흥행 평행이론 속 '성난황소' 역시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지속할 예정이다.

통쾌한 액션과 입증된 호평 속에 2018 한국 액션영화의 흥행 행보를 잇고 있는 쾌감 액션영화 '성난황소'는 절찬상영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성난황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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