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뿐이야"..별♥하하, 7년차 부부의 쿨한 결혼기념일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2.01 12: 39

 가수 별이 쿨한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결혼기념일에 공연행사 스케줄로 베트남. 그래도 같이 왔고 함께여서 다행이다. 6년 전 우리 신혼 여행도 베트남이었는데 신기하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하해 여보 더 잘살자 우리"라며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드림, 소울 형제를 두고 있다. 결혼기념일은 11월 30일로 올해로 7년차 부부다.
또한 별은 "오그라드는 사진 대신 쿨한 우리 모습 그대로", "그래도 사랑해", "너뿐이야 하동훈", "오래오래 나랑 같이 행복하게 살자", "지금처럼만"이라고 덧붙였다.
하하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 게 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 31일 인 줄 알았어. 그만큼 정신 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라며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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