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멤버들 앞에서 '엎드려뻗쳐'..과연 무슨 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02 09: 20

차인표를 엎드려뻗치게 만든 권오중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일탈에 나서 즐거움과 짠내(?) 가득한 도전기를 펼치고 있다. 
다섯 멤버들의 찰떡같은 호흡과 유쾌한 브로 케미가 ‘궁민남편’만의 꿀잼 요소로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방송에서는 차인표가 멤버들 앞에서 돌발 행동(?)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자신이 제안한 낚시 아이템이 채택돼 극도의 하이텐션을 보였던 권오중은 자꾸만 태클을 거는 네 멤버들의 도발에 분노가 폭발, 특히나 깐족(?)거리던 차인표를 향해 회심의 팩트 폭격을 던진다. 
이에 차인표는 머쓱한 웃음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엎드려뻗쳐를 감행하며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특히 이 광경을 목격한 안정환이 “자기 아이템 할 때마다 책임져야 돼”라는 의미심장한 말까지 남겼다고 해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권오중은 일일 낚시 투어 가이드로 변신해 각종 낚시 명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조금이라도 토를 다는 멤버에게는 거친 말(?)도 서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오늘(2일) 오후 6시 35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궁민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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