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전세계 5610억 수익..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풍[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2 10: 0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전 세계 5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1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북미에서 1억 5천 6백 달러(한화로 1122억 628만 3200원)를, 외국에서 3억 4천 1백 달러(3366억 460만 200원)를 기록해 전 세계에서 총 5억 달러(한화로 5610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개봉한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객이 들고 있기 때문에 향후 6억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멤버가 된 프레디 머큐리의 독창적인 음악세계,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31일 국내 개봉해 12월 1일까지 총 575만 4681명(영진위 제공)을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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