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은 마음껏 숨쉬기"..산이, 미세먼지 집회 직접 참석[★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02 13: 46

래퍼 산이가 미세먼지 관련 집회에 직접 참석했다.
산이는 1일 자신의 SNS에 "미세먼지 나쁨으로 폐 부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산이는 "제가 오늘 광화문에 온 이유는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여러분이 직접 보시면 더 알기 빠를 거예요"라며 집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산이는 미세먼지 집회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산이는 방독면을 쓴 채입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은 정말 기본적인 권리"라고도 이야기한다.

한편 산이는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화제를 모은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스트'라는 제목의 노래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험께 그는 "저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는다. 혐오가 불씨가 돼 혐오를 조장하는 상황을 혐오한다"고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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