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조성모, 20년 만에 뜀틀 2m 20cm 도전 성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2 17: 10

 가수 조성모가 추억의 뜀틀뛰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의 권유로 뜀틀에 도전하게 된 조성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모는 “그때의 추억을 되돌리면서 그냥 보고 가는 거죠?”라고 애써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하지만 봉태규는 “재킷을 벗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년 전 그는 2m 50cm을 넘었던 바.

그는 2m 20cm에 도전해 가까스로 성공했다. “2m 30cm에 도전하고 싶은데 이제 내 목숨은 혼자의 목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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