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은지원, 숍에서 고급진 다크서클 분장.."귀엽지 않아" 울상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2.02 23: 07

'신서유기6' 은지원이 저승사자 분장을 위해 숍까지 다녀왔다. 
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감독판'에서 귀신 올림피아드 3:3 릴레이 대결에서 OB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이겼다. YB팀 피오, 송민호, 안재현은 다음 날 귀신 분장을 하고 약속장소로 모여야했다. 
다들 각자 고른 귀신 캐릭터로 분장을 마쳤다. 특히 은지원은 숍 디자이너 선생님이 다크서클을 그려줬다고 자랑했다. 그의 캐릭터가 저승사자였기 때문. 

실제로 다크서클이 짙은 편인 은지원은 "이건 분장이 아니라 진짜 다크서클 같다. 분장처럼 귀엽지 않잖아"라고 리얼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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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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