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과 김한석, 방송인 오정연이 TV 조선 새 정보 버라이어티쇼 ‘알맹이’의 MC로 확정됐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신규프로그램 ‘알맹이’는 우리 생활에 활력을 충전해 줄 생활 속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 버라이어티쇼.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서 트렌디한 정보와 생활 정보, 건강 정보까지 시청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전달해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 김한석, 재치와 지성을 겸비한 연예계 대표 뇌섹남 서경석, 아나운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진화한 방송인 오정연이 3MC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빚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칭타칭 살림 고수로 알려진 개그우먼 심진화와 김종민의 그녀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기상캐스터 황미나, 건강 정보를 담당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기호, 식품 트렌드를 잡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교수 차윤환까지. 다양한 분야의 든든한 지원군들이 합세한다.
‘알맹이’는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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