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태진 "미혼으로 오해 받아, 아내는 1살 연상"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03 11: 24

 방송인 김태진이 “많은 분들이 저를 미혼으로 오해하고 계신다”라며 기혼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태진은 3일 오전 생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TMI 퀴즈’ 문제를 냈다.
문제에 앞서 김태진은 “제가 결혼 10년차다. 아내는 1살 연상이다”라며 “2009년 12월 결혼해 현재 딸이 6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진은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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