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前 남편 민사소송 피소..2019년 1월 첫 공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2.05 16: 12

 방송인 김미화가 전 남편으로부터 이혼조정과 관련한 민사소송 피소를 당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5일 오후 OSEN에 “김미화가 지난 11월에 피고로 접수된 사건이 있다”고 밝혔다. A씨가 김미화를 상대로 재판을 통해 청구한 금액은 1억 3천만원이다.  
이날 한 매체는 김미화가 전 남편 A씨로부터 1억 3천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김미화가 지난 2005년 합의한 이혼 조정조서의 내용을 지키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미화와 전남편 A씨의 소송 첫 기일은 2019년 1월 열릴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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