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현 아나운서가 정해인과의 닮은꼴 배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기하 지상렬 넉살 김정현 아나운서가 출연한 '언빌리버블'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해인 닮은꼴'로 유명해진 입사 6개월차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을 실제로 두 번 만났다. '섹션TV'에서 반가운 마음에 해인이 형이라 불렀더니 안아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해인의 스타일을 따라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실제 이 모습은 30년간 고수한 모습이다. 예전엔 억울하기도 했는데 이젠 대놓고 정해인을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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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