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열애 직접 언급 "좋은 분 만나…데이트 열심히" [Oh! 재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06 07: 45

골프선수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의 열애를 직접 언급했다. 
6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외신은 이보미가 이완과의 교제에 대해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보미는 5일 일본 도쿄 PGM 골프 아카데미 긴자에서 열린 토크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 이벤트는 이보미가 이완과의 열애가 알려진 후 처음 참석하는 공식석상이다. 

이 행사에서 주최측은 "사적인 질문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이보미는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했다. 이어진 토크 이벤트에서 이보미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거냐"는 질문을 받았고, "좋은 분을 만났기 때문에 데이트를 열심히 하겠다"고 답하며 연인 이완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친한 신부의 소개로 만나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이완과 이보미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이완과 이보미 모두 가톨릭 집안이라 친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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