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신혜선, 'SBS 연기대상' MC 확정..31일 특급 호흡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06 08: 33

신동엽과 신혜선이 ‘2018 SBS 연기대상’(연출 민의식PD)에서 MC로 특급호흡을 맞춘다.
신동엽과 신혜선은 오는 31일 월요일 밤 9시 5분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는다.
신동엽은 그동안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맹활약해왔으며 2016년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의 주역이 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 

신혜선은 2018년 SBS에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사의 찬미’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감성 풍부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연출을 맡은 민의식 PD는 “신동엽 씨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입담과 재치를 지닌 진행자인만큼 믿음이 간다. 최근 눈부시게 발돋음한 신혜선 씨는 연기대상 MC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각오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다부지고 의욕도 대단하다”라며 “이 둘의 진행 호흡이 빛을 발하면서 이번 연기대상을 더욱 돋보이게 할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관록의 MC 신동엽과 라이징스타 신혜선, 일명 ‘신신커플’의 특급호흡은 31일 '2018 SBS 연기대상'에서 공개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신동엽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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