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와 남지현이 tvN '백일의 낭군님' 의리로 올리브 '은주의 방'에 깜짝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은주의 방' 관계자는 6일 OSEN에 "도경수와 남지현이 어제 '은주의 방'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 소재현 PD와 '백일의 낭군님'을 함께한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도경수와 남지현은 이종재 PD, 소재현 PD와 함께 '백일의 낭군님'을 훌륭하게 마쳤다. 이들의 시너지 효과는 높은 시청률로 돌아왔고 '백일의 낭군님'은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스윙키즈' 개봉을 앞둔 도경수와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남지현이다. 두 사람은 '백일의 낭군님' 의리로 바쁜 스케줄을 쪼개 '은주의 방'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6일 오후 '백일의 낭군님' 팀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데 하루 전에 카메오 촬영을 마치며 의미를 더하게 됐다.
이들의 출연분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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