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남지현은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청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귀여운 포즈에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남지현은 이날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팀과 함께 포상휴가 차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국했다. 이에 남지현은 "베트남 나트랑 출발!!",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깊이있는 감정 연기 내공과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남지현, 매니지먼트숲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