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벗어도 청순해" 윤아, 평범하면서도 빛나는 일상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10 00: 23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윤아가 평범하면서도 빛나는 일상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신발 귀여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드레스 자태에서 편한 일상복으로 갈아입은 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한 듯 눈에 띄는 빨간색 니트로 청순함을 과시, 다리를 길게 뻗으며 남다른 각선미를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8일 개막한 제 3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특히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하며 할리우드 인맥을 자랑해 시선을 끌은 바 있다. 배우로도 입지를 다진 윤아는 지난해 영화 '공조'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내년에는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스크린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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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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