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사고 났을 때 찾아주세요"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2.10 11: 29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 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스바겐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전문 테크니션이 표준화된 매뉴얼을 준수하여 수리를 진행하며, 순정 부품과 차량 모델 별 전용 장비 및 특수공구 사용, 판금도장 공정으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사고수리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50만원 이상의(VAT 포함) 자차 보험수리의 경우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VAT 포함) 금액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사고 차량의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선착순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4만 명에게 폭스바겐 순정 안전조끼를 증정한다. /100c@osen.co.kr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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