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안방 복귀?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0 13: 49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안방 복귀를 타진 중이다. 
김명수는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명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과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연서(신혜선)의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김명수는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여자 연서의 큐피드가 된 천사 단 역할을 제안받은 상태다. 
김명수는 앞서 JTBC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믿고 보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과연 김명수가 '미스 함무라비'에 이어 '단, 하나의 사랑'으로 연기자 행보 굳히기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명수가 속한 인피니트는 연말 국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