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박형식을 응원했다.
정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쉬는날 .. 멋있다 차차 #엘리자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관람 이후 대기실을 찾아 박형식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 분장을 한 박형식은 귀엽게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했고, 정준영 역시 블랙 의상으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형식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토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