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손예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진표 집밥...이탈리안 코스 감자스프꿀맛~~~ 못하는 게 뭐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만든 이탈리안 음식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번 식사 자리에는 이민정, 손예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절친 이정현, 오윤아도 함께 했다.

손예진이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예진과 이민정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유명하다.
이민정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촬영에 한창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