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채널' 이수근, 新 종목 풋살 도전…'리오넬 수근'이 온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2 11: 09

유튜브 ‘이수근 채널’이 새로운 종목에 도전한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당구’라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이수근 채널’이 최근 20만 구독자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오늘(12일) 부터 새로운 종목인 ‘풋살’을 선보인다.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 중 최고의 축구 실력을 자랑해 온 바 있는 이수근은 이미 인터넷 상에서 ‘리오넬 수근’으로 불릴 정도. 그런 이수근이 축구와 유사한 ‘풋살’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수근은블락비 피오, 딘딘 등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함께 팀을 이뤄 자신과 오랫동안 함께 축구를 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개그맨 노우진이 꾸린 팀과 경기를 치를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두 팀이 예측 불가능한 막상막하의 불꽃튀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수근 채널’ 풋살편은 오늘(12일) 오후 9시 30분 유튜브와 CJ ENM의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CH.다이아 티비(DIA TV)’를 통해 공개된다./mari@osen.co.kr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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