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안드로 다미앙(SC 인테르나시오날)이 일본 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일본 축구 매체 '게키사카' 인터넷판은 "2012년 런던올림픽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레안드로 다미앙의 J리그 진출설이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레안드로 다미앙의 영입을 추진중인 구단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J리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 매체는 "레안드로 다미앙은 올 시즌 26경기에 뛰면서 10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2011년 3월 브라질 대표팀에 데뷔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득점왕에 오르는 등 브라질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