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를 준비하기 위한 팀들의 전쟁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4년전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일어났던 '엑소더스'를 넘어설 정도로 이번 2019시즌 스토브리그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간판 선수들의 대대적인 이동으로 2019시즌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아주 높아졌죠. OSEN은 2019시즌 스토브리그를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이외에 분석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이 이번 이적 시장을 정리해봤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는 젠지와 킹존입니다. 주전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 '하루' 강민승과 '크라운' 이민호, '코어장전' 조용인이 떠난 젠지는 글로벌 팬덤이 높은 '피넛' 한왕호를 품었습니다. 킹존은 대격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주전이 모두 바뀌는 모습을 보였죠.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젠지와 킹존, 두 팀의 스토브리그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빛돌 하광석 해설이 생각하는 젠지와 킹존에 대해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