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후배 양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12일 OSEN에 “솔로 가수와 보이그룹을 각각 기획 중”이라며 “현재 기획단계 중으로 빠르면 내년 혹은 내후년 쯤 시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재능 있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현재 내부적으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는 지난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멘토로 출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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