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지영 측 “영화PD 이준우와 내년 1월 결혼..8년 열애”[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12 18: 40

배우 염지영이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염지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염지영이 이준우 영화 프로듀서와 내년 1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8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염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염지영은 2008년 KBS ‘드라마 시티-CALL’로 데뷔, ‘아이러브 이태리’, ‘뱀파이어 탐정’, ‘리셋’, ‘사랑이 오네요’, ‘미스 함무라비’, 영화 ‘뷰티 인사이드’, ‘표적’, ‘캐치미’, ‘노브레싱’, ‘더 웹툰: 예고살인’, ‘멋진 인생’, ‘하얀 나비’, ‘타인의 집’ 등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염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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