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원중이 녹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밤,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 저 오늘 티비 나와유. 윤주누나 에너지 덕분에 구름에 떠다니다 왔어요. 홍진영 딘딘님 덕분에 엄청 웃다 왔어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형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윤주, 김원중, 홍진영, 딘딘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들은 MC 김구라, 윤종신과도 인증샷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김원중은 아내이자 모델인 곽지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7년 연애 동안 혼전순결을 지켰다는 TMI를 방출하는가 하면, 올누드 화보를 찍기로 했는데 사진작가 조선희가 5컷 찍고 스튜디오를 나갔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yjh0304@osen.co.kr
[사진] 김원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