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와 가수 로이킴이 '2018 KPMA'에 참석한다.
모모랜드와 로이킴은 오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 참석을 확정지었다.
올 한 해 ‘뿜뿜’과 ‘BAAM’으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오른 모모랜드는 대중들의 마음에 '흥부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이번 2018KPMA에서 본상, 가수상, 음원상, 인기상, 그룹댄스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로이킴은 본상, 가수상, 음원상, 인기상, 장르상(발라드)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월 공개한 싱글 ‘그때 해어지면 돼’로 최근 1억스트리밍을 기록한 로이킴은 9월 발매한 싱글 ‘우리 그만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남성 솔로가수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seon@osen.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