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아침부터 눈부신 특급 요정 미모를 발산했다.
13일 오전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예쁘게 내려 수북이 쌓일 것 같았던 눈이 그쳤네요~눈길 조심하세요~ #눈내리는아침 #예쁜창밖풍경 #크리스마스별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이 쌓인 길가 풍경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함께 담겨져 있다. 또한 유진은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밀착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별 장식품보다 유진의 매끄러운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아침부터 요정 미모를 뽐낸 유진을 향해 많은 팬들은 “언니도 눈길 조심하세요”, “아침부터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눈이 내린 아침 출근길을 걱정하는 유진의 마음씨에 팬들은 감동 일색이다.
한편 유진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SBS플러스 ‘두발라이프’로 방송에 복귀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