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소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 정문 앞에 서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비극적 운명의 여주인공 유진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그는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마마 일본(MAMA, 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하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