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제니와 음악방송에서 포인트 안무를 바꿔서 춘 사연을 전했다.
아이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제니가 와서 제 안무를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다”며 “왜 안무를 배우냐고 물었더니 자기 안무 프리파트에서 추겠다고해서 저도 제니에게 알려달라고 해서 서로 바꾸서 추게됐다”고 털어놨다.
아이린과 제니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서로 포인트 안무를 바꿔추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