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달달 데이트 “오늘부터 썸 1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2.13 21: 52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제대로 썸을 타기 시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썸 타는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수현과 진혁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다가 카페에 들렸고 진혁은 커피와 함께 케이크를 샀다. 진혁은 “썸남썸녀 1일 기념”이라며 1일 기념으로 케이크 위 전구를 하나 씩 나눠가졌다.

집에 돌아온 진혁은 달력에 썸이라고 쓰며 행복해했고 수현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이름을 김진혁에서 진혁 씨로 바꿨다. /mk3244@osen.co.kr
[사진]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