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왓수다' 배두나 "조정석, 민낯 피부 너무 좋아…깜짝 놀랐다" [V라이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3 21: 57

배두나가 조정석의 민낯 피부에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왓수다'에 출연했다. 이날 배두나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약왕'(우민호 감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배두나는 '마약왕'에서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배두나는 4개 국어가 가능한 로비스트 김정아 역을, 조정석은 이두삼(송강호 분)을 잡으려는 열혈 검사 김인구 역을 맡았다. 

배두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물 만난 고기처럼 정말 생동감 있게 연기를 하시더라. 정말 깜짝 놀라고 감동했다"고 처음으로 조정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정석 씨는 제가 촬영 내내 매번 마주치지는 않았다. 그런데 조정석 씨한테 정말 놀란 적이 있다"며 "처음 봤을 때 화장 안한 피부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여러분들도 조정석 씨의 민낯 연기를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조정석의 뽀얀 민낯 피부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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