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59)이 신생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이경영은 올 가을 전 소속사 더 피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최근 신생 소속사 모냥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탄생한 회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모냥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의 1인 기획사는 아니며 배우 홍경인(43), 김용운 등이 속해 있다.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이경영은 올해까지 총 119편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2015년에만 10편의 출연작이 개봉하며 ‘다작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물괴’, ’신과 함께-인과 연’, ‘머니백’, ‘게이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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