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현빈, 박훈 또 죽였지만 다시 살아나.."빌어먹을"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2.16 21: 4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다시 한번 박훈을 죽였다.
16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화에서 유진우(현빈 분)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렌즈를 다시 꼈다. 이들은 골둥품 가게로 갔다. 유진우는 그곳에서 게임용 무기를 골랐다. 
정희주가 가게 주인을 부르는 사이 유진우 앞에 또다시 죽은 차형석(박훈 분)이 나타났다. 유진우는 표창과 칼로 차형석을 공격했다. 치명상을 입은 차형석은 다시 한번 죽었고 유진우는 "또다시 차형석을 죽였다. 두 번째 살인"이라고 말했다. 

정희주는 아픈 유진우를 걱정했다. 유진우는 "죽기 싫은데. 죽이는 것도 끔찍하고 죽여도 소용없고. 빌어먹을 방법이 없네. 그냥 좀 달려주라. 차에 있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그의 앞에는 앞서 죽인 차형석이 또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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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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