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전현무X한혜진, 결별·결혼설 '사실무근'‥화제성 1호 커플[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17 21: 16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설부터 결혼설까지 화제성 1호커플임을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저지르며 4년 6개월 실형을 받겠다. 그는 "벌 맞겠다"고 한 상황. 유족들은 "故유대성 유가족 입장에선 합의 의사 없다"꼬 말했다. 박해미는 뮤지컬 '오캐럴'로 무대를 복귀했다. 40일만에 복귀하며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4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하게 된 황민, 추후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빚투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안재모와 god 멤버 김태우도 논란이 휩싸였다. 앞서 안재모 父친이 3천 8백만원을 빌렸음에도 이를 갚지 않았다고. 소송 패소에도 배상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다음날 안재모는 父채무를 몰랐다며, 피해자와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엔 김태우 장인이 빚투로 등장했다. 장인이 아파트담보로 대출금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여관생활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미국으로 도주했다고 했다. 김태우 아내 회사의 임원측은 해결된 사건으로 알고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인은 국내거주중이며 도주하거나 독촉받은 적 없다고 했다. 김영희까지 빚투제보글에 휩싸였다.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母는 남편의 채무라며 채무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피해자는 김영희의 이름으로 10만원을 입금했다고 반박했다. 
연예계를 덮친 가족채무의 빚투, 앞으로 어떤 방황으로 누구에게 번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화제가 됐다. 모임에서도 둘 중 한명만 참석했다고. 별 다른 입장발표가 없자, 4일만에 각각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전현무 측 소속사에선 "확인결과 결별설 사실 아니다"고 말했고, 한혜진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결별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애정전선에 문제없는 모습을 보인 후, 이어 내년 4월 결혼설까지 돌게됐다. 양측 회사에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결별설부터 결혼설까지 화제성 1호커플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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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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