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최여진, 다리길이만 110cm‥학다리 오윤아 이겼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17 21: 22

최여진이 오윤아를 뛰어넘은 학다리를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이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저지르며 4년 6개월 실형을 받겠다. 그는 "벌 맞겠다"고 한 상황. 유족들은 "故유대성 유가족 입장에선 합의 의사 없다"꼬 말했다. 박해미는 뮤지컬 '오캐럴'로 무대를 복귀했다. 40일만에 복귀하며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4년 6개월의 수감생활을하게 된 황민, 추후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나운서 조수애와 박성원 대표가 그려졌다. 야구장에서 맺어진 인연이라고.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며칠 뒤 파격적인 웨딩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이상이란 논란이 오고간 가운데, 박성원 대표가 직접 40만원이라고 말하며 논란을 멈추게했다. 
배우 최여진과의 줌바댄스 시간을 가졌다. 줌바댄스의 홍보대사라는 최여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보였다. 
최여진은 다리길이만 '110cm'로 명품 학다리임을 입증했다. 오윤아는 '106cm'였던 결과를 듣자 최여진은 "다행"이라며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명품 몸매비결에 대해 그녀는 "다이어트 혹독하게 했지만, 어느순간 운동을 즐겼다"면서 명품 몸매 비결은 운동이라고 했다. 
댄스 스포츠,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도 섭렵한 그녀였다. 최여진은 패셔니스타에 대해 언급하자, "튀는 옷 좋아하지 않는다, 간결하고 심플한 옷 좋아한다"며 분위기 맞게 코디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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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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