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월 컴백' 에이핑크, '런닝맨' 뜬다..완전체 첫 출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8 08: 24

걸그룹 에이핑크가 '런닝맨'에 뜬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에이핑크는 지난 17일 SBS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정은지, 손나은, 윤보미 등 에이핑크 멤버들 개별로 '런닝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완전체로 '런닝맨'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핑크와 '런닝맨' 멤버들은 커플레이스를 진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1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시를 더한 콘셉트로,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해 새해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월 6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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