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알함'·'복수' 2·3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18 14: 50

'남자친구'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1위를 차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8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 12월 2주(12월 10일~12월 16일) 리포트에 따르면 tvN '남자친구'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5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는 3위에,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 3위를, '복수가 돌아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관심 높은 프로그램50에서 1, 2위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라디오스타'가 화제 되는 프로그램50에서 2, 3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남자친구'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