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측 "큰 딸, 15일 결혼 후 캐나다서 신혼생활..속도위반 NO"[공식입장]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18 19: 08

 배우 이성재(48)가 이른 나이에 사위를 봤다.
이성재의 장녀 이인영(22) 씨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인영 씨의 신랑은 3년 교제한 3세 연상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18일 이성재의 소속사 쿰 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이성재의 큰 딸 이인영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캐나다에서 일을 하며 신혼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인영 씨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다는 점에서 속도위반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성재는 앞서 이른바 ‘딸 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를 통해 두 딸을 공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이인영 씨가 캐나다 무용대회에서 상을 휩쓴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성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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