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GK' 김진현, 내년에도 日 세레소 오사카 '11년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2.19 05: 23

국가대표 골키퍼 김진현(31)이 내년 시즌에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골문을 지키게 됐다.
세레소 오사카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김진현과 2019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진현은 11년째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진현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 2008년 12월 29일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했다.

김진현은 올 시즌 J리그 34경기 포함 40경기를 소화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13승11무10패, 승점 50으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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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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