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쉬, 국가비 부부가 달달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영국남자' 조쉬, 국가비가 처음 출연했다. '영국남자'로 알려진 조쉬는 평균 조회 수 300만 뷰의 유튜브 스타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조쉬와 국가비는 현재 결혼 3년차로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의 집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조쉬와 국가비는 아침부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국가비는 잠에서 깨어나기 싫어 조쉬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이어 조쉬는 국가비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해당 VCR 영상을 본 스튜디오에서도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조쉬와 국가비는 집에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마련해두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집으로 친구들이 오자, 영상을 만들 준비를 했다.
이처럼 조쉬, 국가비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단번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
그만큼 조쉬, 국가비는 사랑이 넘치는 일상으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앞으로 두 사람의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이야기들은 더욱 많은 인기를 모을 전망. 과연 조쉬, 국가비는 '아내의 맛'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