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france) 생말로(saintmalo) 파리(paris). 연인 부부 사랑 영원히(love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유진과 기태영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원조 요정 유진의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인상적. 기태영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생말로 마을을 들러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올리브를 통해 방영 예정인 글로벌인테리어 탐방프로그램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진 기태영은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딸 로희 양을 얻었으면,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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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태영 인스타그램